담배관련

2025년 상반기 담배 트렌드 TOP 10

noticeJay 2025. 6. 21. 12:28
반응형

2025년 상반기, 담배를 둘러싼 이슈는 단순한 ‘흡연 여부’를 넘어서 청소년 보호, 대체담배(HTP), 마케팅 규제, 소비자 인식 변화 등 다양한 사회적, 정책적 담론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실제로 정부의 금연정책과 담배회사들의 마케팅 전략, 소비자 행동 변화가 복잡하게 얽히며 다음과 같은 10가지 키워드가 부상했습니다.


🔟 2025 상반기 담배 관련 키워드 TOP 10

1. 청소년 전자담배

복지부는 2025년 4월, ‘전자담배에 손대지 마!’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유튜브, SNS, 지하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금연 콘텐츠가 노출되었고, 학교 현장과 연계한 교육도 강화되었습니다.

2. 가열담배(HTP, Heated Tobacco Product)

IQOS, 글로 등 HTP 제품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직장인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냄새가 덜하다’, ‘불을 안 붙인다’는 특성이 강조되며 기존 연초담배 시장을 빠르게 대체 중입니다.

3. 담배 패키지 마케팅 전략

최근 담배 회사들은 QR코드를 담배 팩에 삽입하여 소비자들을 온라인 프로모션이나 제품 리뷰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TV, 인쇄 광고가 규제되면서 등장한 새로운 ‘우회 마케팅’ 방식입니다.

4. 금연광고 캠페인

2025년 보건당국은 청소년(1차), 성인 전자담배 사용자(2차), 금연 시도자(3차)를 대상으로 한 3단계 금연 캠페인을 계획했습니다. 메시지 중심은 ‘경고’에서 ‘유도와 동기부여’로 전환되었습니다.

5. 흡연율 감소 및 정체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남성 흡연율은 2021년부터 정체기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HTP와 전자담배가 ‘덜 해롭다’는 인식과 함께 등장하면서 전체적인 금연 동기가 약해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6. 전통담배 vs 대체담배

필립모리스는 “IQOS 매출이 말보로를 초과했다”고 발표하며 시장 구조의 재편을 알렸습니다. 기존 연초 중심에서 전자담배·HTP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7. 금연 클리닉 이용 감소

과거 금연 시도 시 병원 또는 보건소를 찾던 사용자들이 이제는 HTP로 전환해 ‘금연한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감소 중입니다.

8. 니코틴 규제 및 청소년 보호

전자담배와 HTP 역시 19세 미만 판매 금지 대상입니다. 정부는 나이 확인을 위한 QR 인증, 판매점 단속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접근 차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9. 담배 광고 규제 강화

광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 인쇄물, 방송, 점포 POP 광고가 어려워졌고, 기업들은 SNS, 팝업스토어 등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모색 중입니다. 일각에서는 담배 기업의 광고비가 정부의 금연 예산보다 많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10. 위험성 완화 메시지 (Reduced Risk Messaging)

‘타르 없음’, ‘냄새 적음’, ‘덜 해로움’이라는 문구가 소비자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역시 담배이며 니코틴 의존성은 여전하다”고 경고합니다.


📌 마무리: 2025년 담배 시장의 이중성

2025년은 흡연자 감소와 대체 담배 확산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정책적으로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산업은 새로운 방식으로 틈새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금연을 유도하는 사회적 흐름과 담배 산업의 반응이 계속 맞부딪히는 이 상황은, 흡연 문화 자체가 빠르게 진화 중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응형